일반적으로 중국 차류는 발효(산화) 정도에 따라 녹차, 백차, 황차, 우롱차, 홍차, 흑차 6대 차류로 분류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하나! 중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차류는 무엇일까?
전체 차류 생산량의 62%는 녹차라고 한다.
그렇다면, 퀴즈 하나 더!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차류는?
바로 홍차이다.
중국만 두고 본다면 고개를 갸우뚱할 이야기지만, 인도와 스리랑카, 영국의 차 문화를 생각한다면 납득이 된다.
전 세계 소비되는 차류의 60%가 바로 홍차라고 하니 가히 놀랍다.
잘 아는 바와 같이 홍차는 발효도가 80% 이상인 차로, 완전발효차에 가깝다.
동양에서는 우러난 차의 붉은 빛깔을 보고 홍차라고 하지만,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깔을 보고 'Black Tea'라고 부른다.
홍차는 명나라 말기인 1568년경 중국 복건성(福建省) 무이산(武夷山) 동무관(桐木關)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가 된 것이다.
※ 무이산(正山)에서 소엽종(小种) 찻잎으로 만들었다고하여 정산소종(正山小种)이라 한다
홍차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명나라 말, 동목촌에 청나라 군사들이 밀려오자 차를 제조하는 사람들은 만들던 차를 두고 피신을 갔다. 청나라 군사들이 물러간 뒤 사람들이 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보니 차가 이미 발효된 상태였고, 이것을 아깝게 여긴 사람들이 소나무를 태워 차를 건조시켰는데 이것이 정산소종의 기원이 되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정통 정산소종은 소나무로 훈연을 하기 때문에 훈연향이 독특하다.
※ 참고로 동무관은 1979년 자연보호구로 등록되어 소나무 채벌이 금지되어 현재는 외지 소나무를 사용하여 훈연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산소종에 매료된 영국의 얼그레이 백작은 종종 중국에 차를 주문하곤 했는데, 유통의 어려움을 느끼고 '베르가못 오일'을 사용해 정산소종의 향을 모방한 홍차를 직접 만들게 된다. 이것이 불멸의 레시피라 불리는 홍차 얼그레이의 탄생의 배경이다.
2005년 동무관 지역에서는 금준미라는 홍차를 개발하게 되는데, 정산소종의 최고급 등급으로 소나무 훈연 없이 자연의 과일향, 오렌지향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 홍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문홍차 (祁门红茶) 이다. 황산모봉(녹차)과 함께 안휘성의 대표적인 차로 기문현에서 생산된다. 제조과정에서 살짝 탄배과정을 거쳐 불맛을 낸다.
다즐링, 우바와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과일향, 난초향이 은은하게 나고 얼그레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등의 블렌딩에 사용된다.
기문 지역은 옛부터 녹차가 유명한 지역이었는데, 청나라 광서시기에 여간신이란 사람이 고향으로 귀향하여 차 가게를 열게 되었고, 이 지역의 찻잎에 복건성 홍차의 제다법을 접목해 새로운 홍차를 만든 것이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후 이 가게는 1875년 기문현으로 이사하여 생산지역을 넓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기문홍차"를 생산, 기문 홍차는 고급홍차의 대명사가 되었다.

홍차의 족보
정산소종(16세기) → 유럽으로의 홍차 전래 (1610년) / 영국의 다양한 홍차 시도 (18~19세기) → 기문홍차(1875년) → 전홍(1939년) → 금준미(2005년)
그럼 전홍은 어떤 홍차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홍(滇红, Dianhong)은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홍차를 통틀어 이야기한다.
전(滇,Dian)은 운남성을 일컫는 지명에 대한 약어이고, 홍(红, Hong)은 홍차를 일컫는다.
1939년 순녕차창(현 봉경차창)에서 개발하였고 이제 갓 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홍차이다. 최고 품질의 전홍은 금아(金芽)라 부르는데, 검은 잎 대신 솜털(金豪)로 완전히 덮여있는 샛노란 잎을 가지고 있다.
구수한 고구마의 향과 맛을 닮은 전홍은 맛과 향기가 매우 부드럽고 은은하고, 떫은 맛이 없다. 떫은 맛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찻잎을 사용했다는 뜻이다. 또, 운남지역 특성에 맞게 대엽종 찻잎으로 제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 정산소종, 금준미, 기문홍차 모두 소엽종으로 제조

홍차는 따뜻한 성질의 차로 중국 현지인들은 가을, 겨울에 대부분 홍차를 마신다.
홍차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티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 참고로, 영국에서 홍차에 우유를 넣는 문화가 발달한 것은 차의 품질이 좋지 않은 영국산, 인도산 홍차의 떫은 맛을 견딜 수 없어 시도한 고육지책이었다.
그런 이유로 선정헌 고수홍차는 우유를 타서 마시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긴 하다.
선정헌 고수홍차는 운남성 지역의 고수차(수령 100년 이상)로 만드는 전홍으로, 전홍의 장점과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급차이다. 선정헌 고수홍차를 드신다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좋은 홍차를 마시는 몇 안되는 차인이 되었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드셔도 좋다.

선정헌 운남고수홍차(전홍)
https://sunjunghun.com/tea/?idx=156
정산소종(16세기) → 유럽으로의 홍차 전래 (1610년) / 영국의 다양한 홍차 시도 (18~19세기) → 기문홍차(1875년) → 전홍(1939년) → 금준미(2005년
그럼 전홍은 어떤 홍차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홍(滇红, Dianhong)은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홍차를 통틀어 이야기한다.
전(滇,Dian)은 운남성을 일컫는 지명에 대한 약어이고, 홍(红, Hong)은 홍차를 일컫는다.
1939년 순녕차창(현 봉경차창)에서 개발하였고 이제 갓 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홍차이다. 최고 품질의 전홍은 금아(金芽)라 부르는데, 검은 잎 대신 솜털(金豪)로 완전히 덮여있는 샛노란 잎을 가지고 있다.
구수한 고구마의 향과 맛을 닮은 전홍은 맛과 향기가 매우 부드럽고 은은하고, 떫은 맛이 없다. 떫은 맛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찻잎을 사용했다는 뜻이다. 또, 운남지역 특성에 맞게 대엽종 찻잎으로 제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 정산소종, 금준미, 기문홍차 모두 소엽종으로 제조
일반적으로 중국 차류는 발효(산화) 정도에 따라 녹차, 백차, 황차, 우롱차, 홍차, 흑차 6대 차류로 분류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하나! 중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차류는 무엇일까?
전체 차류 생산량의 62%는 녹차라고 한다.
그렇다면, 퀴즈 하나 더!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차류는?
바로 홍차이다.
중국만 두고 본다면 고개를 갸우뚱할 이야기지만, 인도와 스리랑카, 영국의 차 문화를 생각한다면 납득이 된다.
전 세계 소비되는 차류의 60%가 바로 홍차라고 하니 가히 놀랍다.
잘 아는 바와 같이 홍차는 발효도가 80% 이상인 차로, 완전발효차에 가깝다.
동양에서는 우러난 차의 붉은 빛깔을 보고 홍차라고 하지만,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깔을 보고 'Black Tea'라고 부른다.
홍차는 명나라 말기인 1568년경 중국 복건성(福建省) 무이산(武夷山) 동무관(桐木關)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가 된 것이다.
※ 무이산(正山)에서 소엽종(小种) 찻잎으로 만들었다고하여 정산소종(正山小种)이라 한다
홍차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명나라 말, 동목촌에 청나라 군사들이 밀려오자 차를 제조하는 사람들은 만들던 차를 두고 피신을 갔다. 청나라 군사들이 물러간 뒤 사람들이 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보니 차가 이미 발효된 상태였고, 이것을 아깝게 여긴 사람들이 소나무를 태워 차를 건조시켰는데 이것이 정산소종의 기원이 되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정통 정산소종은 소나무로 훈연을 하기 때문에 훈연향이 독특하다.
※ 참고로 동무관은 1979년 자연보호구로 등록되어 소나무 채벌이 금지되어 현재는 외지 소나무를 사용하여 훈연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산소종에 매료된 영국의 얼그레이 백작은 종종 중국에 차를 주문하곤 했는데, 유통의 어려움을 느끼고 '베르가못 오일'을 사용해 정산소종의 향을 모방한 홍차를 직접 만들게 된다. 이것이 불멸의 레시피라 불리는 홍차 얼그레이의 탄생의 배경이다.
2005년 동무관 지역에서는 금준미라는 홍차를 개발하게 되는데, 정산소종의 최고급 등급으로 소나무 훈연 없이 자연의 과일향, 오렌지향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金 : 최고 등급
峻 : 무이산 동목관 자연보호구 嵩山峻嶺(숭산준령) 의 ‘준‘
眉 : 찻잎의 모양이 눈썹과 유사
중국에서 홍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문홍차 (祁门红茶) 이다. 황산모봉(녹차)과 함께 안휘성의 대표적인 차로 기문현에서 생산된다. 제조과정에서 살짝 탄배과정을 거쳐 불맛을 낸다.
다즐링, 우바와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과일향, 난초향이 은은하게 나고 얼그레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등의 블렌딩에 사용된다.
기문 지역은 옛부터 녹차가 유명한 지역이었는데, 청나라 광서시기에 여간신이란 사람이 고향으로 귀향하여 차 가게를 열게 되었고, 이 지역의 찻잎에 복건성 홍차의 제다법을 접목해 새로운 홍차를 만든 것이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후 이 가게는 1875년 기문현으로 이사하여 생산지역을 넓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기문홍차"를 생산, 기문 홍차는 고급홍차의 대명사가 되었다.
홍차의 족보
정산소종(16세기) → 유럽으로의 홍차 전래 (1610년) / 영국의 다양한 홍차 시도 (18~19세기) → 기문홍차(1875년) → 전홍(1939년) → 금준미(2005년)
그럼 전홍은 어떤 홍차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홍(滇红, Dianhong)은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홍차를 통틀어 이야기한다.
전(滇,Dian)은 운남성을 일컫는 지명에 대한 약어이고, 홍(红, Hong)은 홍차를 일컫는다.
1939년 순녕차창(현 봉경차창)에서 개발하였고 이제 갓 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홍차이다. 최고 품질의 전홍은 금아(金芽)라 부르는데, 검은 잎 대신 솜털(金豪)로 완전히 덮여있는 샛노란 잎을 가지고 있다.
구수한 고구마의 향과 맛을 닮은 전홍은 맛과 향기가 매우 부드럽고 은은하고, 떫은 맛이 없다. 떫은 맛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찻잎을 사용했다는 뜻이다. 또, 운남지역 특성에 맞게 대엽종 찻잎으로 제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 정산소종, 금준미, 기문홍차 모두 소엽종으로 제조
홍차는 따뜻한 성질의 차로 중국 현지인들은 가을, 겨울에 대부분 홍차를 마신다.
홍차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티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 참고로, 영국에서 홍차에 우유를 넣는 문화가 발달한 것은 차의 품질이 좋지 않은 영국산, 인도산 홍차의 떫은 맛을 견딜 수 없어 시도한 고육지책이었다.
그런 이유로 선정헌 고수홍차는 우유를 타서 마시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긴 하다.
선정헌 고수홍차는 운남성 지역의 고수차(수령 100년 이상)로 만드는 전홍으로, 전홍의 장점과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급차이다. 선정헌 고수홍차를 드신다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좋은 홍차를 마시는 몇 안되는 차인이 되었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드셔도 좋다.
선정헌 운남고수홍차(전홍)
https://sunjunghun.com/tea/?idx=156
그럼 전홍은 어떤 홍차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홍(滇红, Dianhong)은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홍차를 통틀어 이야기한다.
전(滇,Dian)은 운남성을 일컫는 지명에 대한 약어이고, 홍(红, Hong)은 홍차를 일컫는다.
1939년 순녕차창(현 봉경차창)에서 개발하였고 이제 갓 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홍차이다. 최고 품질의 전홍은 금아(金芽)라 부르는데, 검은 잎 대신 솜털(金豪)로 완전히 덮여있는 샛노란 잎을 가지고 있다.
구수한 고구마의 향과 맛을 닮은 전홍은 맛과 향기가 매우 부드럽고 은은하고, 떫은 맛이 없다. 떫은 맛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찻잎을 사용했다는 뜻이다. 또, 운남지역 특성에 맞게 대엽종 찻잎으로 제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 정산소종, 금준미, 기문홍차 모두 소엽종으로 제조